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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패드 8.3 스펙 정보와 외관 이미지 공식 발표


g패드 8.3 스펙 정보와 외관 이미지 공식 발표


국내의 LG 전자 측에서 오는 9월 6일 IFA2013 (베를린가전멀티미디어박람회) 에서 최초 공개 할 것으로

알려진 옵티머스 패드의 정신적인 후속작이라고도 불리고 있는 g패드 8.3 에 대한 공식적인 제품 이미지와 

스펙 관련 정보를 최초로 소비자들에게 공개하여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g패드 8.3 전체적인 외관은 g2 디자인과 매우 유사하다?...


LG 전자가 야심차게 발표를 준비 중에 있는 g패드 8.3 은 오늘 공개된 최초의 공식 제품 외관 이미지를 보고

참고해보자면 LG 전자가 지난 8월 8일 글로벌 출시한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g2 와 유사한 모습임을 알 수 있으며, 제품의 색상은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블랙과 화이트 그 이상의 정보는 공개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g패드 8.3 최대의 강점은 스펙에 있다


제품 외관 구조나 디자인 채택에 대해서는 다소 아쉽다는 네티즌들의 평가가 적지 않은 g패드 8.3 의 최대의

강점은 사실 디자인이나 외관보다는 압도적인 성능의 스펙에 있습니다.


g패드 8.3 은 제품 이름과도 동일하게 8.3 인치의 태블릿으로서는 넓직한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며,

1.7Ghz 급의 퀄컴 스냅드래곤 600 쿼드코어 프로세서 AP 탑재, 2GB 급의 LPDDR2 램, 16GB 의 자체 내장

메모리, 4600mAh 급의 대용량 배터리 지원, 안드로이드 4.2.2 젤리빈 OS 탑재 등등... 스펙에 있어서는

최근 국내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가성대비 최고의 태블릿이라 불리던 넥서스7 2세대 보다도 우수한

스펙임을 알 수 있습니다.



g패드 8.3 스펙 우수하고 무난한 제품이지만 소비자들 사이에서 최대의 걱정거리

(사진 옵티머스 패드)


g패드 8.3 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수한 스펙을 구비한 제품으로서 디자인적인 부분이나 외관 구성에 관한

부분에서는 일부 네티즌들의 아쉬움도 들려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실질적인 제품 완성도는

높을 것이라 전망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g패드 8.3 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에도 불구하고 좀 처럼 소비자들은 g패드 8.3 에 대한

긍정적인 구매 의사를 표현하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lg 전자측에서 2011년도에 출시한 옵티머스 패드 당시의 문제점이 이번 g패드 8.3 에서도 반복 될 것이라는 우려가 끊이지 않고있기 때문입니다.


2011년 3월 LG 전자가 옵티머스 시리즈 라인업으로 야심차게 출시한 바가 있는 옵티머스 패드는

당시 우수한 스펙과 무난한 판매 가격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가 있으나

정작 LG 전자가 옵티머스 패드를 출시한 후 타 제품에 대한 사후지원과 출시 준비로 인한 문제로

옵티머스 패드의 사후지원은 좀 처럼 진행되지 않았고 그로 인해 신형 태블릿임에도 불구하고

업데이트는 진행받을 수 없던 비운의 태블릿이라 맹 비난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실질적으로 이번 g패드 8.3 출시 소식을 들은 옵티머스 패드 소비자들은 g패드 8.3 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또 다시 같은 문제가 발생하게 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LG 측에서도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이슈들은

g패드 8.3 에서 철저하게 반영하여 보안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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