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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3 키즈 이번엔 유아용 태블릿으로 출시?...

갤럭시탭3 키즈 이번엔 유아용 태블릿으로 출시?...


삼성전자 측에서 지난 7월 8일 국외에만 우선적으로 출시하되 국내에는 아직 공식적으로 출시하지 않은

보급형 태블릿 제품인 갤럭시탭3 7.0 을 기반으로하여 영 유아층 교육 목적 태블릿 소비 예정자들을

공략하여 시장에 내놓을 것으로 보이는 갤럭시탭3 키즈 가 국내 IT 관련 외신을 통하여 최초 공개되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갤럭시탭3 키즈 영 유아층 교육 목적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 전망

네티즌들 반응은 역시나...


갤럭시탭3 키즈는 영 유아층의 교육을 목적으로 태블릿을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바탕으로 설계된 제품으로 유아용에 어울리는 발랄한 색상과 어린이 만화 프로그램 캐릭터를 이용한 UI 설정 등 다양한 노력이

돋보이지는 제품이지만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기존의 갤럭시탭3 7.0 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그다지 좋지 않은

상황인 것 처럼 갤럭시탭3 키즈 에 대한 평가도 출시 전 부터 그다지 좋지 못한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전체적인 스펙이 저가형에 속해있는 갤럭시탭3 7.0 을 기반으로한 갤럭시탭3 키즈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갤럭시탭3 8.0 처럼 국내 출시 당시에 가격이 배로 뻥튀기 될 것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고 실제로 최근 국내에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탭3 제품 중 하나인 갤럭시탭3 8.0 은 

299달러의 제품이 (한화로 약 33만원 수준) 국내에서의 판매가격은 45만원으로 측정 된 바가 있어

네티즌들과 소비자들 사이에서 최악의 태블릿이라는 평가를 받았을 만큼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 바가

있습니다.



유아용 태블릿으로의 판매 방향 전환은 참신하지만 저렴한 태블릿이라는 인식은

바꿀 수 없는 것이 당연한데...


갤럭시탭3 키즈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가형 저스펙 태블릿인 갤럭시탭3 7.0 을 기반으로 설계되는

제품이지만 그렇다 한들 유아용 태블릿으로 전환된다면 저스펙의 태블릿이라 하여도 유아용 콘텐츠의 경우는

기존의 태블릿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이용용도들에 비하자면 한계성이 있는 콘텐츠이기에

저스펙의 태블릿이라 한들 내장된 콘텐츠들에 한하여서는 용이한 이용이 가능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실질적으로 갤럭시탭3 키즈는 좋은 유아용 태블릿 제품이 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갤럭시탭3 키즈가 터무니 없이 고가의 판매가격이 측정된다면

분명 소비자들의 반응은 냉담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재차 몇번이나 말씀드린 바와 같이 갤럭시탭3 키즈는 갤럭시탭 7.0 을 기반으로하여 설계한 제품이기에

엄연히 저스펙에 저가형 태블릿입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겉치장을 해도 본질은 저가형 태블릿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갤럭시탭3 키즈를 저가의 설비를 들여 고가의 제품으로 둔갑시켜 판매 할 가능성이

염두되고 있다는 것이 바로 네티즌들의 가장 큰 비난의 이유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앞서 말씀드린 갤럭시탭3 8.0 가격 선정과 같은 문제점들이 최근에 야기되고 있던 상황이었기에

삼성전자가 이와 같은 수준의 가격측정을 반복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소식은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은 갤럭시탭3 키즈는 오는 9월 중 국내에 출시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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