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기어 디자인 가격 스펙 알고보면 정말 가지고 싶은 제품일까?...

갤럭시기어 디자인 가격 스펙 알고보면 정말 가지고 싶은 제품일까?...

9월 4일 IFA2013 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 갤럭시기어가 공개 당시 네티즌들과 소비자들 사이에서 정말

큰 화제가 된 바가 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기어에 대한 평가는 아무래도 극과 극 으로 나누어지고 있다는 전망이 많은데요

실제로 갤럭시기어의 네티즌들이나 리뷰어의 객관적인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누어지고 있는 정도일지

정말 국내 언론에서 말하는 것 처럼 갤럭시기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실로 긍정적인 상황일지

갤럭시기어의 스펙과 가격 정보는 정말 합리적인 수준이 맞는 것인지 오늘 구체적으로

밝혀보는 포스트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갤럭시기어 디자인과 디스플레이 소재 플렉시블도 디자인 발전도 아닌...

갤럭시기어가 처음으로 IFA2013 에서 공개되자 일부 언론은 갤럭시기어에 대한 긍정적인 포스트를 약속이라도 한 듯이 자연스럽게 전개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실제 IFA2013 에서 갤럭시기어가 처음으로 공개 된 순간

네티즌들은 갤럭시기어의 전망과는 완전히 다른 충격적인 저급 디자인에 경악 하였습니다.

갤럭시기어는 무려 작년도부터 국내언론과 외신 네티즌들 사이에서 적어도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시계의 고전적인 손목띠가 디스플레이가 되어 새로운 스마트워치의 디자인적인 혁신을 보여줄 것이라

예고 된 바가 있고 갤럭시기어가 처음으로 공개되기 약 2주전 T3 를 통해 공개된 갤럭시기어 컨셉영상에서도

갤럭시기어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에 적어도 아래와 같은 디자인을 가진 스마트워치가 될 것이라

전적으로 전망되고 있었습니다.

외신과 국내 언론 그리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당연히 갤럭시기어의 유사 디자인 

컨셉이 될 것으로 보였던 갤럭시기어 출시 전 예상 컨셉아트 이미지

(갤럭시기어 공개 전 T3 공개 갤럭시기어 컨셉아트 영상 소개 포스트 : http://itwareblog.tistory.com/369)

하지만 갤럭시기어의 모습은 예상 컨셉과는 달라도 너무나 달랐습니다.

과격하게 말하자면 미래지향적인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최첨단 시계가 발표와 함께 한순간에

차가운 쇠붙이가 되어 버린 순간이라 표현하도 어색하지 않은 정도로 말입니다.

아날로그 시계와 비교하여도 별 다를 것이 없어보이는 디자인 그래도 스마트워치 로서의 실효성은 좋을려나?...

네티즌들과 일부 언론들은 갤럭시기어의 예상과는 완전히 달라진 실망스러운 디자인에 당황하기도 하였지만

갤럭시기어가 아날로그 시계의 형태를 본떠 기존의 시계 사용자들에게 친숙함을 주기 위해 이러한 디자인이

채택 된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었으며, 그와 동시에 갤럭시기어는 디자인보다는 실효성에 중시된 제품이라는

주장도 네티즌들과 언론 사이에 터져나오기 시작 하였습니다.

갤럭시기어는 자체적으로 이동하면서 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기능인 헬스케어 기능과

S보이스 기능을 통한 다양한 음성처리, 카메라를 통한 식단 관리 시스탬, 스마트폰 통화 연동,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이용가능 등의 장점이 있있기에

실질적인 스마트워치로서의 대표적인 강점은 충분히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는 평가가 많으며,

객관적인 실효성은 소프트웨어 적인 특성 부분에서 만큼은 디자인처럼 나쁜 수준은 아님이 분명합니다.

갤럭시기어 스펙과 가격 수준은 어느정도?...

갤럭시기어에 기대를 걸고 있는 소비자들 분들이 현재로서 갤럭시기어에 있어 가장 궁굼한 부분은

갤럭시기어의 공식적인 스펙 정보와 가격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기어는 일전에 예상되던 스펙과는 다소 많이 달라진 스펙을 가지고 있으며,

일단 디스플레이의 경우는 3인치 수준으로 스마트워치 기준으로는 표준적인 크기이며,

디스플레이는 슈퍼아몰레드 (320X320 해상도), 800MHz 급의 듀얼코어 프로세서

190 메가 픽셀 급 자체 탑재 카메라, 315 mAh 의 평균 미달급 배터리 용량, 블루투스 4.0, 4gb 의 내장메모리, 

안드로이드 4.3 os 탑재 와 같은 스펙을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스펙 자체는 소프트웨어적인 특성에 비하자면 

미달에 가까운 수준이 아니냐는 평가가 많으며, 특히나 배터리 성능의 경우는 경쟁사인 소니의 6월 출시

스마트워치 신 제품인 스마트워치2 에 비해 약 3일이나 떨어지는 수준의 배터리 성능을 보여주는 것으로 

외신의 전문 리뷰어를 통해 알려진 바가 있어 이는 갤럭시기어 판매에 가장 큰 영향을 줄 것이라는

언급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갤럭시기어의 출시 가격입니다.

갤럭시기어는 공식적으로 스탠다드 모델의 경우 299달러에 판매가 될 것이라 알려진 상황이기에

명확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국내에서는 30만원 이상의 가격이 측정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갤럭시기어가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최대로 깍아놓은 디자인,배터리용량, 전체적으로 아쉬운

스펙 수준을 놓고 보자면 매력없는 가격대라는 평가가 맞는 듯 합니다.

갤럭시기어 정말 필요로 하는 경우 아니라면 구매욕구 생기지 않을 확율 높아

국외의 유명 외신 측의 전문 리뷰어가 갤럭시기어를 체험해보고 남긴 마지막 멘트가 있습니다.

"평상시 시계를 잘 착용하지 않기에 갤럭시기어 역시 착용할지는 모르겠다" 라는 멘트입니다.

해당 멘트를 남긴 리뷰어는 전체적으로 갤럭시기어에 대한 긍정적인 멘트와 함께 갤럭시기어의 기술력이

미래지향적인 기술력이라 놀랍다고 언급한 바도 있으나 정작 그 놀라운 기술력을 갖춘 제품이

시계를 잘 착용하지 않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우수한 평가를 받고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된다 하여도

구매 욕구는 좀처럼 들지 않게됨을 예로 들 수 있는 대표적인 멘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해당 외신의 리뷰어의 말만 예로 들어 설명하기는 어렵겠지만 객관적으로 갤럭시기어에 대한 네티즌들의 평가는

대부분 "정말 실망스럽다" 라는 평가가 많은 만큼 갤럭시기어는 정말 자체적인 소프트웨어적인 특성이나

스마트워치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있는 소비자들 외에는 그다지 우수한 결과를 얻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상황이 가장 객관적인 실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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