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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국외 기자에게 대가성 금품 리뷰 제시하다 덜미잡히다

LG 국외 기자에게 대가성 금품 리뷰 제시하다 덜미잡히다


국내의 대표적인 스마트폰 제조사로 잘 알려져있는 LG 에서 국외의 테크크런치 (TC) 언론 기자에게

마케팅 대행사를 통하여 대가성 금품 리뷰를 제시하려던 것이 해당 제의를 받은 테크크런치의 

프레드릭 라디노이스의 트위터를 통해 고발된 것으로 알려져 업계에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래 테크크런치 (TC) 의 언론 기자인 프레드릭 라디노이스의 트위터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테크크런치의 기자 프레드릭 라디노이스의 트위터에 등록된 고발글


테크크런치의 기자인 프레드릭 라디노이스는 본인의 트위터를 통하여 위와 같이

LG 의 대가성 금품 리뷰 제시 내용을 고발한 상태이며, 해당 트위터의 내용을 번역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프레드릭 라디노이스 : 누군가가 Burson Marsteller Korea (국외의 유명 마케팅 대행사의 한국 본부) 를 통하여

얼마를 제시하면 TC (테크크런치) 에 LG 스마트폰에 대한 하나의 리뷰를 등록 할 수 있는가를 물었다.


라고 트위터를 통해 등록하였으며, 이는 테크크런치 (TC) 측에서 자체적으로 리뷰를 등록하여 평가하는 구조와는 달리 LG 측에서 리뷰에 대한 대가성 금품 리뷰를 제시하는 의미로서 간접적으로는 LG 측이 원하는 리뷰를

원하는 시간대에 작성해 달라는 의미를 담고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는 자발적으로 테크크런치 (TC) 측에서 선정하여 작성하는 리뷰의 개념을 금품으로서 풀어나가려하는

명백한 리뷰 조작을 의미하는 것 입니다.


LG 측의 이러한 마케팅 행위에 대하여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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