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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 정보

제닉스 E-BLUE MASTER OF DESTINY MAZER TYPE-R 게이밍 마우스 필드테스트

제닉스 E-BLUE MASTER OF DESTINY MAZER TYPE-R 게이밍 마우스 필드테스트 리뷰


제닉스에서 주최하는 필드테스트 이벤트에서 필드테스터로서 선정되어 바로 어제 해당 필드테스트 상품인 제닉스 제닉스 "E-BLUE MASTER OF DESTINY MAZER TYPE-R" 게이밍 마우스를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어제 간단하게 수령 이미지만 블로그에 올려보니 비싼 제품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사실 제닉스 제닉스 "E-BLUE MASTER OF DESTINY MAZER TYPE-R" 게이밍 마우스는 보급형의 게이밍 마우스 제품으로 디자인이나 균형감은 확실히 고가의 제품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제품이지만 의외로 가격은 무려 2만원대 초반으로 게이밍용 패드까지 함께 증정이 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해당 상품에 대한 필드테스트를 진행 하겠습니다.


그런데... 시작에 앞서 상단의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닉스 "E-BLUE MASTER OF DESTINY MAZER TYPE-R" 게이밍 마우스는 국내에 정식 발매가 이루어진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기능에 대한 중요 포인트나 구체적인 사양에 관한 부분이 모두 영문으로 기재되어있어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분들이 알아보기는 상당히 어렵게 되어있다는 점이 하나의 옥에티가 아닌가 싶네요...

대략 중요 포인트만 설명해 드리자면, "E-BLUE MASTER OF DESTINY MAZER TYPE-R" 게이밍 마우스는 AVAGO 게이밍 센서를 채택한 마우스이며, 4가지 방식의 DPI 버튼, 안정적인 그립감, 멀티미디어 버튼(보조 기능 버튼) 등의 기능들에 대한 설명이 구비되어 있으며,
더욱 구체적인 부분은 필드테스트 이미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진행해 드리겠습니다.


역시나 싶은 부분이지만, 아무래도 모든 부분이 영문으로 표기되어 수입제품의 기분이 물씬나는 것이 사실이였는데 AS 부분 역시 국외 수입제품에 표기하는 방식과 동일하게 표기가 되어있어 혹시나 무엇인지 몰라 당황하시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표기되어 있는 "월드 와이드 워런티(Worldwide Warranty)" (월드 워런티 라고 많이 읽습니다) 는 국외에서도 정상적으로 무상 AS 가 가능한 제품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표기이며, 월드 워런티 기간은 12개월 임으로 국내 표기방식으로 보자면, 국내에서 12개월 무상 AS 가 보증된다는 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의외로 어려운 표기는 아니니 기억해 두시면 추후 당황하는 일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우스 뿐만이 아니라 "이제는 패키징까지도 마우스를 따라 진화하는구나" 싶은 부분이 바로 이부분이였습니다.
제닉스 "E-BLUE Master Of Destine Type-R" 게이밍 마우스의 패키징 디자인은 마치 한편의 책을 넘기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Launch Your Weapon"(당신의 무기를 열어라) 이라는 멘트로 장식이 되어있습니다.
상당히 독특한 디자인과 독창적인 멘트가 아닌가 싶네요! ...


위와 같이 책처럼 패키징을 열어주면 마우스와 함께 간략한 기술적인 내용의 일부가 표기 되어있습니다.

아마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이미지 속의 해설로도 충분히 이해가 가능한 부분이라 생각되는군요



드디어 마우스의 포장 상태의 모습을 처음으로 만나게되는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사진에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어 빛 반사가 다소 심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포장 상태의 마우스는 잘 보이지 않지만, 정말 당장 뜯어서 확인해 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아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정말 2만원대 초반의 제품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디자인과 기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지의 해설에 중심적인 내용이 간략하지만 자세히 들어가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뒷면으로 보니 그 독특한 디자인이 더욱 잘 들어나고 있습니다!...
너무 강조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필자는 2만원대 초반 제품 중에 개인적으로 이런 제품이 있다고는 생각도 못하였습니다...


가장 디자인에서 실용적인 부분이 이미지 상의 해설에도 들어나 있지만 양쪽에 사실상 모두 장치되어있는 
벨런스링입니다!... 타 마우스 제품들에도 인체 공학적인 설계 방식이 채택된 마우스는 많지만 이렇게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체 공학적인 설계가 이루어진 마우스는 흔히 보기 어렵지 않은가 싶습니다.


마우스의 USB 단자를 연결하면 본격적으로 마우스의 전원이 동작합니다!...
마우스 주변의 푸른색 조명이 은은하게 빛나는 것이 역시 가장 눈에 띄이는 부분이더군요

참고로 USB 를 연결하고난후 약 30초 정도는 기다려주셔야지 정상적으로 드라이브 설치가 가능합니다.
빠르면 30초 느리면 2분정도 까지 소요되는 경우도 있으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역시 빛나는 마우스나 키보드를 만나면 누구나 가장 먼저 해보는게 이 과정이 아닌가 싶네요
주변의 조명을 끄고 어두운 상태에서 마우스를 보면 조명의 상태를 전체적으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마우스의 DPI 는 포스트의 초반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4단계 까지 조절이 가능하며 최대 DPI 는 2400DPI 입니다.
이미지 상의 해설과 이미지를 통해 4단계 모두 잘 설명해 드릴테니 아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DPI 수동 조절은 어떤 상황에서나 가능하기 때문에 무척이나 사용이 편리합니다.

다만, 가장 아쉬운점은 DPI 를 조절하는 4단계 버튼마다 색이 다른데 그 색이 대부분 붉은빛과 푸른빛 단 두가지로 조금 애매하게 표기가 되어서 DPI 상태를 단번에 알아보기는 다소 어렵다는점이 가장 큰 옥에티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마우스 필드테스트를 진행 도중 게임을 실행했을때 알게 된 부분인데 "멀티미디어 키" 라고 설명된 두 보조키는 멀티미디어 콘텐츠 이용시에도 용이하게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E-BLUE Master Of Destine Type-R" 는 게이밍 용도에 맞추어 중심적으로 개발이 이루어진 제품인 만큼
게이밍에서도 보조키가 매우 용이하게 사용됩니다!...

구체적으로 어떠한 부분에서 용이한지는 역시나 이미지의 해설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제닉스 E-BLUE MASTER OF DESTINY MAZER TYPE-R 게이밍 마우스 필드테스트 마지막 후기


후기는 역시 이미지의 해설로 등록이 되어있습니다.

IT 블로거를 운영하면서 첫 필드테스트이지만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제닉스 측에 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블로그의 이웃분들 그리고 유입자분들을 위해서 좋은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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