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보조배터리 ICEBang, 보조배터리도 이제는 개성시대!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ICEBang, 보조배터리도 이제는 개성시대!

일전에 블로그 메모 게시판을 통해 알려드린 바와 같이 "ICEBang" 보조배터리 체험단에 선정되어 해당 체험단에 대한 리뷰를 진행하고자 이렇게 체험단 선정에 대한 리뷰 겸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본격적으로 후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ICEBang" 은 제목에서도 기재한 부분이지만 용도는 스마트폰 보조배터리에 최적화 된 제품으로

해당 박스 정면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리튬플리머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는 제품으로 4000mAh 까지 전력 완충이 가능하며, 휴대폰 충전에 대한 편리성을 위해 실리콘 바인딩 밴드가 제품 자체에 구비되어 있어 휴대성이 크게 강화된 제품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의 용도를 중심적으로 겨냥한 제품이지만 기본적으로 USB 커넥터로 충전하는 

기반의 휴대용 기기에는 모두 활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ICEBang"의 언박싱 후 개봉된 구성품들은 위와 같이 단 2개로 비교적 타 보조배터리 제품보다는 구성품에 대한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역시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을 겨냥한 제품으로서는 알맞은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구성품은 "ICEBang" 보조 배터리용 충전 단자와 사용설명서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ICEBang" 보조배터리 본체입니다.

"ICEBang"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제품은 상단과 하단부에 각각 USB 단자에 대한 양방향 지원이 이루어지기에 

아이폰이나 타 스마트폰들에 대한 다양한 동시 지원이 가능하며 하단부에는 실리콘으로 이루어진 

"파워 스테이터스 인디케이션" 기능이 제공되어 보조 배터리 상에 남아있는 전력 확인이 가능하며, 단 전력 확인은 하단부의 전원 버튼이 ON 상태일때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ICEBang"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제품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실리콘 바인딩 밴드" 가 위와 같이 제품에 

자체적으로 부착되어 있으며 용도는 "소형 스마트폰" 들에 대한 충전을 조금 더 편의화 하기 위한 것입니다.

(실리콘 밴드 안에 스마트폰을 고정시키는 용도)

"ICEBang" 스마트폰 보조배터리의 시연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고 시연에 사용한 제품은 위와 같이 "옵티머스 LTE TAG" 와 "넥서스 S" 두개의 스마트폰으로 진행 하였습니다.

"ICEBang" 은 5V/1A 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배터리 충전 속도 자체는 기본적인 국내 방식의 코드보다는 다소 

느린감도 있었지만, 충전 속도 자체는 큰 문제 없이 원활했던 수준이였으며, 두 제품 모두 충전은 성공적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안타까운 오점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그 부분은 바로 "아이폰" 과 같은 스마트폰에나 딱 맞을 것 같은 작은 실리콘 밴드 사이즈와

"옵티머스 LTE TAG" 같이 충전 단자가 하단에 위치하지 않고 왼쪽에 위치한 제품의 경우는 "ICEBang" 제품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짧은 단자로는 충전이 불가능 했다는 부분입니다.

 

"넥서스S" 의 경우는 하단 충전 단자가 지원되는 제품이기에 "ICEBang" 전용 배터리 충전 단자를 이용 가능했지만, 정작 스마트폰 자체 케이스를 부착하고 있던 제품이라서 실리콘 밴드 사용이 불가능 했습니다.

 

필자 입장에서는 솔직히 실리콘 밴드의 실효성은 거의 50% 조차 되지 않지 않을려나 싶었던 부분이 개인적으로 매우 아쉬운 부분이였습니다.

"ICEBang" 제품은 타 보조 배터리 제품들과는 비교할 수 없이 깔끔하고 높은 실효성의 크기와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보조배터리" 하면 거대한 사이즈의 거추장스러운 배터리를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테고 실제로 지나치게 사이즈가 크거나 디자인 부분에서도 휴대하고 다니기에는 다소 불편함이 큰 제품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ICEBang" 의 경우는 마치 "아이스바" 를 보는듯한 깔끔하면서도 귀여운 디자인과 주머니에 소지하게 딱 적합한 사이즈가 가장 큰 강점이라 생각되며 위 사진에서도 보시는 바와 같이 표준적인 스마트폰 보다도 

작은 사이즈를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그런만큼 4000mAh 라는 다소 적은 전력 제공량에 대해서는 감수를 해야하는 부분이 될지 모르지만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높은 휴대성과 표준적인 스마트폰 사이즈 보다도 작은 크기,깔끔하면서도 귀여운 디자인에 대한 장점이 있기에 이런 가벼운 단점들은 쉽게 완화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필자의 경우는 보조배터리에 대한 필요성을 크게 요했던 만큼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제품이였고

현재 필자가 사용하는 "옵티머스 G" 휴대폰의 경우는 2300mAh 의 내장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는 제품이였기에 

보조 배터리는 정말 필수적으로 필요했던 제품이였다 하여도 과언이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평가를 내리자면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로 이용하기에 휴대성과 디자인, 기능성에서는 정말 합격점에 가까운 모범적인 제품이라 생각하지만 "스마트폰" 이 아닌 이외의 더 큰 배터리 충전량을 요구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4000mAh 에 대한 기준점에 대해 조금 더 고심해보고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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