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신규 트레일러 공개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신규 트레일러 공개

작년 말 부터 본격적인 개발 소식과 게임 내 개발 소식이 알려진 바가 있던 "데이즈","워즈" 와 같은 게임 과 동일한 좀비 서바이벌 게임을 소재로 다루고 있는 XBLA 독점 작품인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의 공식적인 발매일에 대한 소식과 신규 트레일러 1종이 공개 되었습니다.

아래 해당 정보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신규 트레일러

시대는 좀비 서바이벌 게임의 시대 ?...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의 경우도 해당되는 경우이고 최근 발매된 "워즈" 그리고 발매 예정 상태인 사실상 

좀비 서바이벌 게임의 "붐" 을 일으킨 대표적인 인기 모드였던 "데이즈" 의 스탠드얼론 버전까지도 포함되는

이야기이지만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상당히 좀비 서바이벌 게임에 대한 발매 소식이 동시간대

다양하게 공개되어 사실 이번년도 국외 게임시장은 일시적으로 좀비 서바이벌 게임의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의외로 개발진들의 이러한 동시적인 좀비 서바이벌 게임 시장의 다양한

돌입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좀비 서바이벌 게임은 국외에서 단 몇 종의 작품들뿐

타 게임들은 오로지 양산형 게임에 불구하다는 악평을 피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표적으로는 "데이즈" 의 일종의 파생작이라고 불리기도하는 "워즈" 의 경우도 야심차게 게임 개발을 발표하며

"우리는 전혀 데이즈를 따라하지 않았고 이전부터 이러한 게임을 개발 중에 있었다" 라는 공식적인 입장에서의

뻔뻔함 까지 보이며, 게이머들의 이목이 집중 된 가운데 게임이 출시되었지만,

"워즈" 는 정작 좀비 서바이벌 게임의 폭팔적인 인기를 순식간에 사그라들게 하였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부족한 게임성과 형편없는 서버 관리 능력등을 질타당하며 사실상 좀비 서바이벌 게임의 대표적인 

"망한 파생작" 으로서 손꼽히게 된 작품 중 하나입니다.

좀비 서바이벌 게임의 시대는 극히 한정적 

워즈와 같은 또 다른 파생작으로서 "망한 파생작" 으로 평가받는 좀비 서바이벌 게임은 또 하나가 더 있습니다.

바로 미국 AMC 에서 방영되는 세계적인 좀비 서바이벌 드라마인 "워킹데드" 의 두번째 게임화 버전인

"워킹데드 서바이벌 인스팅스" 입니다.

사실 "워킹데드 게임" 의 첫번째 작품은 이미 "워킹데드 더 게임" 으로 작년 2012년 부터 2012년 말까지 대규모 에피소드를 전개하며 현재는 게임 내 시리즈가 결말이 이루어진 상황이며, 작품성이나 게임성 역시 너무나 뛰어나 국외에서 GOTY(Game Of The Year) 을 다수 독점했을 정도로 대단한 판매율과 높은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적절한 시기에 에피소드도 끝이나 사실상 깔끔하게 성공한 좀비 서바이벌 게임으로 평가받게 되었으나

정작 동일한 드라마를 소재로한 게임이 추가적으로 등장하여 발표 당시부터 게이머들의 질타를 받게 된 작품이 바로 "워킹데드 서바이[벌 인스팅스" 이며, 해당 작품은 2013년 3월 경 발매 당시부터 "망한 작품" 이라는 

평가를 각종 매체와 게이머들 사이에서 평가받게 되었으며, 결국 좀비 서바이벌 게임의 대표적인 

"망한 파생작" 의 타이틀로 기록되었습니다.

상황이 상황인만큼 그 귀추가 주목 될 수 밖에 없는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앞서 말씀드린 부분을 정독하였다면 충분히 좀비 서바이벌 게임 시장의 상태가 어떤 상황일지는 대략적으로

이해가 되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간단하게 다시 한번 짤막하게 설명하자면 좀비 서바이벌 게임 시장의 신작 게임 생존 확률은 극히 한정적이며,

대부분의 판도는 대표적인 소수의 작품들이 이끌고 있는 상황이기에

좀비 서바이벌 게임이라는 타이틀은 결코 게임시장의 블루칩과 같은 존재라고만 해석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상횡이 그러한 만큼 현재 게이머들은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의 귀추 역시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는 올해 6월 XBOX 타이틀에 독점적으로 발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구체적인 가격 정보나 발매 일정에 대한 정확한 표기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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