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오브아너 워파이터 개발한 데인저클로즈 해체 발표
지난 2012년 "EA" 역사상 가장 실패한 "메달오브아너" 프랜차이즈 작품으로 거듭나버린 비운의 작품
"메달오브아너 워파이터" 의 개발에 전적으로 참여한 "데인저클로즈" 가 지난 2월 대대적인 해체가 이루어져
현재는 그 때 당시의 "데인저클로즈" 가 완전히 사라진 상태라는 것이 오늘 국외의 유명 게임 관련
외신 중 하나인 "유로게이머" 를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 되었습니다.
데인저클로즈 사실상 지난 2월 전격 해체
"유로게이머" 와 EA 의 "페트릭 서덜랜드" 인터뷰 도중에 알려진 해당 소식에 의하면,
"데인저클로즈" 는 사실상 지난 2월 대규모 정리 해고를 통해 많은 개발진들이 해고되었고
대부분의 주요 개발진들은 스튜디오를 빠져나간 상태이기에 사실상 "데인저클로즈" 는
해체 된 상황이라 볼 수 있으며, 현재 주요 개발진의 일부 정도는 "다이스 LA" 스튜디오로
이동 한 것으로 해당 인터뷰를 통해 "패트릭 서덜랜드" 는 밝혔으며,
다만, 많은 게이머들이 궁굼해하고있는 "데인저클로즈" 의 전체적인 정리 해고 이유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메달오브아너 워파이터와 함께 그렇게 사라지는 데인저클로즈
EA 는 당시 "메달오브아너 워파이터" 가 큰 상업적인 실패를 거두게되자 "메달오브아너" 시리즈의 후속작은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공식적인 언급을 했을 정도로 그 파장은 어마어마하였으며,
그 파장은 결국 전적인 개발사인 "데인저클로즈" 까지 영향을 미친것으로 추정되며,
그 결과가 바로 현재의 "데인저클로즈" 해체까지 도달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데인저클로즈" 의 갑작스러운 해체소식에 일부 게이머들은
"역시 중소기업 마인드 EA 답다...", " 역시 EA 야 가차없지" 와 같은 부정적인 반응을 표출하며
이러한 결과를 전적으로 "EA" 의 책임으로 물고 있으며,
사실상 "EA" 는 북미 소비자 78% 불만을 가질 정도로 서비스 부문과 사회적인 부문의 악덕 기업으로 유명하며,
전 세계 최악의 기업 2관왕 회사로 선정된 만큼 전 세계 네티즌들의 이러한 선택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A" 측은 4월 경 "데인저클로즈" 에 대한 소식을 묻는 외신 측의 인터뷰를 거부한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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