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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 소식 언제나오는건가?... 잠잠해도 너무 잠잠하다...

폴아웃4 소식 언제나오는건가?... 잠잠해도 너무 잠잠하다...


작년 후반기 "메사수세츠 공대 협력" 루머와 "보스턴 순방" 루머를 제외하고는

좀 처럼 공식정보는 커녕 공식적인 약간의 떡밥도 일체 공개되지 않고있는 "폴아웃4" 에 대한 게이머들의

의구심이 커지고있습니다.


그 이유는 사실상 그 어떤 문제보다도 "당연히 개발되고 있었을 폴아웃4" 가 좀 처럼 공식적인 모습을

일체 보여주지 않고있다는 점과 개발사인 베데스다 소프트워크 측과 그 모기업인 제니멕스 스튜디오에서

다른 신작 개발소식에 대해서는 최근들어 적극적으로 공개를 진행 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게이머들이 가장 애타게 기다리고있는 "폴아웃4" 에 대한 공식 소식이

벌써 "폴아웃" 시리즈의 마지막 발매 작품이였던 "폴아웃 뉴 베가스" 의 발매일이 2년하고도 약 6개월이

넘어가는 시점에서도 공개되지 않고있다는 부분입니다.


필자도 애타게 기다리는 작품 폴아웃4 그만큼이나 애타게 정보 탐색 중이지만...


이글을 작성하는 필자는 몇 년 동안이나 하루에 5번씩은 국외의 게임 정보 외신을 뒤적거리며 다양한 신작 정보와 하드웨어,IT 정보를 얻으면서 돌아다니고있는 "정보위의 나그네(?)" 같은 존재이지만

정작 그러한 필자도 "폴아웃4" 에 대한 소식은 2종의 루머를 제외하고는 단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고

그 루머마저도 어느세 공개된 시점이 약 7달이 넘어가고있는 시점이기에

솔직히 말하여 "폴아웃4" 에 대한 걱정이 쌓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당시 그 루머를 처음으로 전파한 외신 측도 그 정보가 공식 정보라고 확증하지 못하였습니다)


일전에 필자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공식적으로 외신을 통해 들은 "폴아웃" 차기작에 대한 떡밥 내용은

기억하고 있으나... 그게 2년 전이고 당시에는 분명 "폴아웃 차기작은 분명히 개발 중에 있다" 라고 보도되었는데

어느세 그러한 전망의 기사들도 하나둘씩 사라지더니 "폴아웃4" 라는 게임이 발매 될 것이라는 일말의 가능성도

솔직히 현재로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상태인터라...


이상태로 가면 폴아웃4 의 개발에 정말 차질이 생긴게 아닐까 싶기도합니다...


폴아웃4 에 대한 여러가지 가능성 아직은 남아있기는 하지만...


누가보아도 "폴아웃" 이라는 프랜차이즈는 "엘더스크롤" 시리즈와 같이 베데스다 소프트워크사의 

(폴아웃3 이전은 블랙 아일 스튜디오) 역사적인 명작 타이틀이자 대규모 프랜차이즈 중 하나입니다.


이런 정황상 솔직히 극단적으로 "폴아웃4 안나오려나보다..." 라고 하기도 참 난감한것 당연한데

개발 과정에서 별다른 차질없이 잘 개발이 진행 되는 것으로 보이다가 갑자기 소식이 뚝 끊어지고

몇 년째 침묵을 지키고 있는 대규모 프랜차이즈라 하면 참으로 애매모하고 그만큼 단정짓기 어려운 주제도 

없지요...


E3 2013 부스에서 혹은 베데스다를 통해 갑자기 "폴아웃4" 가 깜짝 공개된다는 형식이 지금으로서는 가장 말되는 전개이기는하지만... 그것도 역시 지금 전망으로는 참 암울한 가능성인터라...


적어도 게이머들에게 무언가 소식을 알려주면 좋겠는데... 그렇게 실수많던 제니맥스도 잠잠하고

베데스다도 침묵이니 게이머들은 정말 애가타는군요~...


그래도 "폴아웃4" 기다려보기는 하도록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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