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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일레븐 온라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새출발 계획 중

위닝일레븐 온라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새출발 계획 중


국내에 한게임과 NHN 을 통하여 공식적으로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는 "위닝일레븐 온라인" 이

조만간 대규모 업데이트와 서비스 계열사 이동을 통하여 파격적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 할 예정이라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위닝일레븐 온라인 운영수준 얼마나 부족했기에?...


"위닝일레븐 온라인" 은 길게 설명드리지 않아도 국내 온라인 게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으신 부분이겠지만

"위닝일레븐 온라인" 은 CBT,OBT 진행 당시부터 유저들에게 끊임없이 부족한 게임성과 서비스 능력에 대해

매몰차게 질타를 받으며 매번 베타테스터 들에게 좋지않은 평가를 받는 것이 일수였으나

정작 그것에 대한 피드백조차 구체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결국 정식 서비스 당일부터 현재까지도

"위닝일레븐 온라인" 의 인기도는 국내 온라인 게임 하위권에 머물러 있을 정도로 좋지 않은 상황이며,

그와 더불어 홍보 마케팅 전략까지도 효율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사실상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일명

"망한 게임" 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을만큼 최악의 상황에 초례한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위닝일레븐 온라인" 의 서비스 기반 자체는 상당히 효율적인 기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국내의 "네이버" 아이디를 통한 게임 진행이 가능하여 대중성 확보에는 매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게임성과 각종 서비스 능력에서 모두 취약한 결과를 보여주었던 "위닝일레븐 온라인" 은 이러한 최대의 장점을 활용조차 못해본체 무너져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게이머들도 개발진들도 도통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던 가운데 "NHN" 의 우상준 실장은 

이제까지는 서비스 능력과 비효율적이었던 서비스 부분에 대한 사과와 동시에

"위닝일레븐 온라인" 의 기존의 콘텐츠와 서비스 부분에 대한 계열사 협력에 대한 과감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NHN 과 네오위즈게임즈의 협력... 게임 내 콘텐츠는 과감히 업데이트


"NHN" 의 우상준 실장은 "위닝일레븐 온라인" 에 대하여 네오위즈게임즈와의 동시적인 협력하에 서비스를 새롭게 진행 할 것이라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힌 상태이며,

기존의 부족했던 "그래픽 콘텐츠","물리엔진 콘텐츠"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코나미를 통해 매년 주기적으로

패키지 게임의 형태로 전 세계에 출시되고 있는 "위닝일레븐" 시리즈의 2012년도 후반기 신작인 

"위닝일레븐 2013" 의 그래픽 엔진을 도입 할 것이라 발표함과 동시에 베타테스터와 게이머들의 질타의 주된 이유 중 하나였던 "물리엔진 콘텐츠" 부분에 대해서는 "위닝일레븐2010" 의 기술력을 도입하여

완전히 새로운 게임 콘텐츠를 갖추어 서비스를 진행 할 것이라 당당히 밝힌 상황입니다.


사실상 피파온라인3 에 대항하기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


"위닝일레븐 온라인" 의 파격적인 대규모 업데이트 소식에 대한 국내 게이머들의 반응은 사실 아직도 

시원치 않은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현재 국내의 축구 온라인 게임으로 가장 큰 입지를 점유하고 있는 "피파온라인3" 의 콘텐츠성과

게임성이 유저들의 인식에 확실히 각인이 되어버린 상황이며, 기존의 국내 "축구 온라인 게임" 에서 선두를 차지하던 게임은 언제나 "EA" 와의 대규모 라이센스 체결을 통해 이루어진 "피파온라인" 시리즈였기 때문입니다.

현재 "피파온라인3" 는 "위닝일레븐 온라인" 과는 비하기 힘들 정도로 높은 스포츠 온라인 게임 입지를 점유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사실상 이제까지의 "피파온라인" 시리즈에 대한 국내 유저들의 성원에 비하자면

다소 부족한 수준으로 전망되고 있어 "피파온라인3" 역시 이번 "위닝일레븐 온라인" 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서비스 계열사의 추가 협력이 진행 된 곳이 기존의 "피파온라인2" 를 서비스 중에 있는 "네오위즈게임즈" 라는 점에 대해서는 확실히 견제를 해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피파온라인2 는 오는 3월 31일 라이센스 문제로 인해 공식적으로 서비스 종료 예정)


피파온라인3 의 견고한 서비스 능력에 위닝일레븐 온라인은 과연 어떤 대응을?...


"위닝일레븐 온라인" 의 완전히 개편된 서비스 방식과 게임 내 콘텐츠 업데이트 소식은 확실히 위협적인 일이지만, "피파온라인3" 의 입지는 비교적 견고한 상태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피파온라인3" 의 경우는 기존의 CBT,OBT 진행 당시부터 견고한 서비스 능률과

과감한 마케팅 전략을 선보여 국내 게이머들의 눈을 단숨에 사로잡았으며, 기존의 국내 축구 온라인 게임의 최고 입지를 자랑하던 "피파온라인2" 의 후속작이라 생각 할 수 있을법한 "피파온라인3" 라는 이름 채택과 동시에

더욱 더 강화된 EA 측과의 계약하에 이루어진 최신 라이센스 도입과 높은 그래픽 구현도와 전작보다 압도적인

물리엔진 콘텐츠를 선보이며, 이미 현재까지도 국내 축구 온라인 게임의 최고봉은 "피파온라인3" 라는 언급이

대부분일 정도로 "피파온라인3" 에 대한 게이머들의 인지도는 매우 견고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피파온라인2" 의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는 "네오위즈게임즈" 의 협력까지 진행 될 것으로 알려진 것은 "피파온라인3" 로서는 새로운 유저 확보에 대한 최대의 변수로 작용 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과연, 치열한 국내 축구 온라인 게임 입지 공방전의 승자는 "피파온라인3" 가 될까요?...

아니면 완전히 새롭게 개편되는 "위닝일레븐 온라인" 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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