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프로젝트 쉴드 위기 의식느끼고 출시 전 가격 인하?

엔비디아 프로젝트 쉴드 위기 의식 느끼고 출시 전 가격 인하?

전 세계적으로 이제는 너무나 잘 알려진 대표적인 그래픽카드.AP 개발사 중 하나인 "엔비디아"

가 오는 6월 27일 경 출시 예정인 "엔비디아 프로젝트 쉴드" 의 판매 가격을 전체적으로 조정 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엔비디아 프로젝트 쉴드" 의 표준 판매 가격은 350달러가 될 것이라 알려진 상황이지만,

오늘 전해진 소식에 의하면 "엔비디아 프로젝트 쉴드" 는 출시 전 가격을 인하하여 판매 가격을 50달러

가감하여 300달러 선에 출시가 이루어 질 것이라 밝혔습니다.

엔비디아 프로젝트 쉴드 출시 전 갑작스러운 판매 가격 조정 의미는?...

"엔비디아 프로젝트 쉴드" 의 출시 직전 갑작스러운 판매 가격 조정에 대한 의미에 많은 게이머들이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현재 "엔비디아 프로젝트 쉴드" 의 가격 조정에 대해서 일종의 "엔비디아 프로젝트 쉴드" 의 위기 의식이 만들어 낸 것이라는 전망이 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엔비디아 프로젝트 쉴드" 의 실질적인 실용성이 게이머들 사이에서 의심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정적인 PC 스트리밍 기술력과 자체적인 콘텐츠의 수 분명 한계가 있어

"엔비디아 프로젝트 쉴드" 는 분명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게임기기 중 에서는 우수한 사양을 가진 기기이며,

그 만큼 고사양 모바일 게임이나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PC 스트리밍" 기술력을 이용하여 우수한 퍼포먼스의

게임들을 나름대로 독보적으로 누릴 수 있다는 최대의 장점이 있지만, 정작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콘텐츠의

수는 분명히 한정적인 수준이며 이는 게이머들에게 최대의 패널티가 될 수 밖에 없는 요소입니다.

한정적인 게이밍 용도로는 최고일지 모르지만 실효성을 알 수 없는 상태

콘텐츠 지원의 한계성 그리고 실질적인 실효성을 의심받고 있는 "엔비디아 프로젝트 쉴드" 는 사실상 한정적인

독점 게이밍 용도의 게이밍 기기로서 어느 게이머들에게는 최고의 게임기기가 될 가능성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 범위가 한정적이라는 최대의 패널티를 극복하는 것은 분명 쉽지 않은 일이며,

콘텐츠가 한정적이라는 것은 고객도 한정적일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기 쉽기에

이는 엔비디아로서도 분명 부정적인 사태가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솔직히 게이머들 입장에서 300달러 결코 저렴하지 않다

"엔비디아 프로젝트 쉴드" 는 여러가지 위험 요소들을 어느정도 스스로 감안하여 가격까지 재 조정이 이루어진

상태이지만, 조정 전의 가격도 조정 후의 가격도 사실 그렇게 합리적이라 보기는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 프로젝트 쉴드" 의 현재 출고 예정 가격은 300달러

이는 올해 말에 출시 될 예정인 차세대 콘솔 기기 "플레이스테이션4" 와 비교하여 고작 99달러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금액이며, 타 안드로이드 게임기기나 콘솔 기기들과 비교하여도 실질적인 가격에서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수준이라는 평가가 많은 상황이기에 사실상 "엔비디아 프로젝트 쉴드" 는 정말로

사용 할 준비가 완벽하게 이루어진 게이머들에게나 추천하기 좋은 게임기라 말하여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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