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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터치오작동 문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되고 있는 상황

g2 터치오작동 문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되고 있는 상황


지난 8월 8일 공식적인 발표와 동시에 글로벌 출시를 감행하여 세간에 큰 화제가 된 바가 있음과 동시에

풍선 이벤트의 실패, 판매율 저조 등의 문제로 현재는 불운의 스마트폰으로 전락하고 있는

g2 스마트폰이 이번엔 일부 기기에서 심각한 터치 오작동 문제를 앓고있는 것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알려져 다시한번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래 국내의 커뮤니티 사이트에 "트라이건" 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g2 사용자가 등록한 

심각한 g2 터치오작동 문제 영상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용자의 답답함이 느껴지는 g2 터치오작동 실체 영상


해당 동영상을 촬영한 네티즌의 답답함이 단번에 전해져 올 정도로 심각한 g2 터치오작동 문제는

현재 g2 를 구입한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격고있는 문제는 아닌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황이며,

일명 "뽑기실패" 의 사례로 터치 패널에 불량 문제가 있는 g2 를 구입한 소수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잃어나고

있는 심각한 문제점인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일부 소수의 g2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충전 중인 상황에서 g2 스마트폰을 사용할시 충전 중인 경우에만 

터치패널이 오작동하는 문제점을 앓고도 있다는 특이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보고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부분에서 화제가 끊이지 않고 있는 g2 실질적인 판매 실적 정말 일부 언론에서 보도하는 것 처럼 긍정적인 상황?...


이번에도 역시 그렇지만...

출시 전부터 긍정적인 화제보다는 부정적인 화제가 대부분이었던 g2 , 공식 출시 약 1일이 지난 시점에도

 (g2 풍선이벤트) 세간에 무척이나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 바가 있는 g2 는 사실상 제품 완성도 부분은 타 제품들이나 경쟁사들의 제품들에 비해 높은 편이라 평가되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국외 외신 측의 리뷰나 국내 언론 혹은 블로거들의 객관적인 리뷰 평점 역시도 비교적 높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기에 얼핏보면 g2 가 국내에서도 국외에서도 매출에 큰 호전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 할 수도

있을 법 하고 실제로 국내 언론에서 나오고 있는 g2 의 기사는 대부분 긍정적인 부분을 다루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정작 g2 의 판매 실적은 플래그쉽 스마트폰이라는 입지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하루 평균 약 4천대의 매우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며 (국내 기준) 이전에 lg 에서 출시한 이후

국내에 하루 평균 약 1만대 판매 수준을 보여준 옵티머스 g 프로 에 비하자면, 확실히 이러한 판매 성적은

매우 실망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g2 는 그나마 국외에서는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많은 상황이며, 국외의 g2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만족도는 비교적 매우 높은 상황이라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다만 국외 역시도 판매량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은 보이지 않고 있다는 보도도 동시적으로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는 g2 의 완성도나 리뷰 평가 점수에 비해서는 상반되는

특이한 결과가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많은 상황이며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g2 를 "비운의 스마트폰" 이라

칭하고도 있는 상황입니다.



가장 큰 판매 부진 원인 어떤 것일까?...


g2 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전문가들이나 각종 리뷰어들의 평가를 보자면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스마트폰이라는 평가가 적지않은 상황이며, 객관적인 스펙이나 기능의 매력점들 역시도 타 경쟁사 스마트폰

제품들에 비해서는 비교적 우수한 수준이라 평가받은 바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g2 가 판매 부진 현상을 낳고있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이유로 볼 수 있는 부분은 g2 최초 제품 이미지 유출 당시부터 지적되었던 디자인의 매력 상실 그리고

지나칠 정도로 잦았던 정보 유출 등이 있습니다.

g2 가 최초로 evleaks 를 통해 제품 이미지가 유출된 당시 해당 소식을 접한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LG 는 디자인팀이 드디어 손을 놓은 것이구나" 라는 비난이 끊이지 않았으며,


더불어 그 후 뒤로가기 버튼 홈버튼 설정버튼과 같은 스마트폰 하단에 배치되어야 할 주요 버튼들이

화면 내 UI 에 배치 될 것이라는 소식까지 접하자 네티즌들의 g2 에 대한 기대감은 급 속도로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더군다나 해당 소식은 g2 가 공개되기 약 2달 전 쯤 부터 외신과 국내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던 상황이었기에 공식적으로 알려져야 할 주요 g2 특이점과 스펙 정보, 디자인 정보와 같은 대부분의 정보가 이미 몇 달 전에 각종 언론과 커뮤니티를 통해 유출 된 상황에서 8월 8일 치루어진 g2 공식 발표 현장은 국내 언론을 통해서는 뜨거웠다는 과장된 보도가 많지만 실질적으로

이러한 사실을 알고있는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차갑고 매력없는 발표 현장이라는 평가를 피할 수 없었던

것이 명확한 사실입니다.



g2 판매 부진 원인 너무 많아 손꼽기 어려울지 모르지만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시작부터 끝까지 좋은 모습 보여주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g2 의 시작과 최초 공개까지는 언제나 유출이 함께하였으며  

(주요 참고 포스트 : "LG G2 현재의 모습 오기까지의 수난시대" http://itwareblog.tistory.com/307 ) 


 g2 가 공식적으로 발표되기 시작한 시점에서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지 못하였으며, 바로 다음날 이루어진 바이럴 마케팅인 g2 풍선이벤트는 세간에 큰 논란이 될 정도로 참담한 사건이 되어 실패하였고 g2 의 실질적인 제품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는 추후 계속되었지만,

사실상 g2 가 객관적으로는 완성도 높은 좋은 제품이라는 것이 사실이라 하여도 시작부터 끝 까지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준 g2 가 무너지는 것은 어쩌면 시장 내 에서는 당연한 이치일지 모르며,

g2 에 대한 세간의 관심은 최근들어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기에 앞으로도 g2 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은

쉽게 접하지 못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상황이라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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